EDUCATION
STORY

여섯시간만의 교육 스토리

여섯시간의 교육서비스는 무엇이 다를까요?

가끔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섯시간 거기 웹툰 학원 아니였어?"

현재 여섯시간이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며 서비스 디자인을 진행하는 분야가
'웹툰교육서비스'다 보니 생기는 오해입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를 빌어 여섯시간이 교육서비스를 시작하게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청소년, 꿈을 찾아 탐색해야 할 시기

누구나 어른이 되어 하나의 직업을 갖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누구나 처음부터 어른이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어린시절을 거쳐 배우고 경험하며 어른이 되어갑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교육'이라는 사회적 안전망 속에서 다양한 꿈을 찾아 탐색하며 시도해보는 시기입니다.

제주도, 서귀포 청소년들은 어떠한가요?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 입시에 치중되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여러가지 교육,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인 경우 다양한 진로체험이 더더욱 어렵습니다.
같은 제주도에서도 제주시보다 서귀포가, 서귀포 동지역 보다 읍면지역의 학생들은 더더욱 열악한 환경 안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기관에서 진로교육과 체험을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우리가 익히들어본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진로체험축제등이 바로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중학교 1학년 1~2학기라는 공통된 시간에서 학교가 제공하는 자유학기 동아리안에서 모든 아이들이 꿈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여섯시간은 진로를 탐색하는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합니다.

지식과 경험의 공유 공간 '여섯시간 스튜디오'을 통해 디자인 및 웹툰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받고자 하는 분들을 연결하고자 공간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